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관호 국제특허법률사무소(www.kspatent.net 02-557-7009)는 탄탄한 맨 파워와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지적재산권 전문가 그룹이다. 10년 가까이 LG전자의 특허부장을 역임해온 신관호 대표 변리사(사진)가 지난 1986년 문을 열었다. 지적재산권 보유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일념하나로 30년 가까이 변리사의 길을 걸어온 신 대표는 "우리나라는 특허 출원 건수가 세계 4~5위를 차지할 만큼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서도 자사의 연구개발제품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대기업은 물론 특허를 관리할 전문 인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을 대신해 까다롭고 복잡한 특허관련 업무를 돕고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커다란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부터 2년간 대한변리사회 회장 직을 역임한 그는 올 초 한국라이선싱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며 국내 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LG전자 재직 10년동안 특허 출원건수를 년간 20건에서 년간 1만건으로 신장시키는 등 국내 대기업의 특허관리 수준을 선진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와 특허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2000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관호 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주 업무분야는 전기전자를 비롯해 기계와 화학, 생명공학 등이다. 단순히 해당분야의 신기술 특허출원을 대신할 뿐만 아니라, 신기술 개발단계부터 시작해 특허의 등록과 보호,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생생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지적재산권의 해외 출원 혹은 외국 지적재산권의 국내 등록을 대리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소송 및 심판 등을 다루는 국제 업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신 대표 변리사는 "기업의 글로벌화 추세가 확산되면서 유럽이나 미국으로 자사의 기술을 특허출원하려는 기업수도 동반상승 중"이라며 "우수 기술의 권리확보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업무시스템을 확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