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램코 ‥ '종합부동산 명문그룹'으로 전력질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반적인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로 불리는 것은 사양합니다.
'금융전문가'와 '시공전문가'를 시스템화 한 시행회사는 드물거든요.
시공사와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상호가 'win-win'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겁니다.
" 황영채 (주)램코 대표는 20년 가까이 금융권에 종사해 온 금융 전문가다.
국민은행과 대동은행을 거쳐 신안상호저축은행 상임감사를 지낸 그는 금융권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며 부동산 시장의 '씽크 탱크'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경영철학은 '전문가 조직 확보'와 '특화부문 육성'의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부동산 투자자문 회사에서 부동산 자산운용 회사로, 또 전문 REITs로 성장하겠다는 게 그가 추구하는 회사의 지향 점이다.
(주)램코는 부동산 투자자문과 자산관리, 분양대행, 공동주택 개발, 감정평가 등 전방위를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전문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지난 2000년 1월 창업 이래 짧은 연혁이지만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성공을 일구어 온 (주)램코는 국내 부동산 시행사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황 대표는 "부동산시장이 선진화되면서 '증권화'와 '유동화'가 핵심인 '부동산 금융자산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또 공동주택 개발 분야에서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고 정확한 소비자 분석을 통한 단지 설계로 침체된 아파트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택경기 활성화야말로 국가산업발전의 근간이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금융권출신답게 주택경기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 분석도 탁월하다.
한일간의 주택경기부문을 비교하면서 '부동산경기 활성화'가 아닌 순수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토지대상승은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또한 건축사 및 기술사출신의 김용태 본부장은 인허가 부문에서 지방조례상 용적률 등 수치가 다르고 각종 심의 과정에서 심의위원별 성향에 따른 변수가 너무 크기 때문에 심의는 꼭 법테두리 안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금융전문인 김영희 상무이사도 가세한다.
그는 "주변도로설치 부문을 심의 조건 시 포함시키는 행정관행은 분양가 상승요인이 된다는 측면에서 개선돼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가장 중요한 부문은 땅값을 들먹이는 부동산경기가 아닌 순수한 주택경기활성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땅값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기위해 '알 박기'를 행정적으로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매도청구권' 대상의 확대와 기간단축 및 적극적 행사, 악성 민원에 대한 행정지도강화 등 토지조성관련 비용을 최대한 절약해 그 몫을 소비자에게 돌리고 질 높은 주택문화조성사업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살기 좋은 주택을 개발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화제를 모았던 대구 달서구 월성동 소재 '삼성래미안월성'과 대구 달서구 'GS상인자이' 대구수성구 '수성태영데시앙' 아파트가 (주)램코의 작품이다.
램코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아파트 단지 내 주민공용시설에 외국인 촌장이 늘 상주하는 '영어마을'을 설치해 입주민의 언어적 웰빙라이프를 추구하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또한 땅을 팔고 떠나는 지주들을 위해 이색 주민잔치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램코는 오는 11월부터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쌍용스윗닷홈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부동산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부문과 3년 후 축적된 개발 노하우를 저개발국의 SOC 등 해외투자를 통해 부동산 블루오션을 개척, 착실하게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인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도덕적인 기업문화와 정확한 경기분석이 바로 (주)램코의 성공 비결이다.
기존의 시행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종합부동산명문그룹으로 성장하여 가장 모범적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뚝서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