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대표 허준)은 물에 녹여 복용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 '카모딕스 현탁정'의 제조기술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 제품이 기존 건조시럽 제품과 달리 미리 물에 타서 보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해도 약효가 떨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