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한 청년이 25일 동부 퀘존시에서 아로요 대통령을 히틀러로 묘사한 포스터를 들고 서있다.아로요 대통령은 대선 결과 조작과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의 미국 망명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