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내년 1분기말 '1350'..미디어·통신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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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코스피 목표치 상향 조정에 맞추어 미디어·통신주 목표주가를 수정했다.
26일 CLSA는 당초 연말까지 1200P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던 증시 전망치를 내년 1분기말 1,350P로 높여 잡은다고 밝혔다.
현재 8.5배인 주가수익배율(PE)이 10배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주식위험프리미엄도 5.5%로 0.5%P 낮추었다.
CL은 "이를 반영해 대부분 미디어/통신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하고 "최선호주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도 10만30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KT 목표주가는 4만2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LG텔레콤은 목표주가를 41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종전의 매도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제일기획(26만5000원),강원랜드(1만6500원),KTF(2만4000원),NHN(17만9000원),SK텔레콤(21만원)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