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이어 2005년의 트렌드도 단연 '웰빙'이다. '웰빙 문화'는 특히 먹을거리에서 두드러진다. 음식문화는 맛은 기본이고 건강과 미용을 중요시하는 산업으로 변할 채비를 마쳤다. 특히 오골계는 궁중전통음식으로 동의보감, 본초 강목 등의 많은 한의서에 피를 맑게 하고 정력에 좋은 건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창업자들이 오골계 전문점을 내심 기다려 왔지만, 유통문제와 노하우 부재로 인해 쉽게 창업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국내 최초의 오골계 전문점 숨바소리(www.blackfoodsumbasori.com)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 회사는 직접 운영하는 벽제 영농법인 오골계 농장을 통해 직접 사육에 성공함으로써 문제시 돼 왔던 유통문제를 말끔히 해결, 오골계를 통한 '웰빙 푸드 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골계는 오행의 법칙에 따라 사람의 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정력 감퇴, 식용부진에 효과를 보인다. 특히 시각이나 청각장애, 간경화증,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반신불수 그리고 호흡기병에도 탁월하여 약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소화흡수가 잘되어 육식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가 우려되는 중 장년에게 권장 할만 하다. 역사성이 있는 음식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숨바소리가 수년간 개발한 육수와 영농법인의 안정적인 유통망은 저렴한 가격으로 원재료를 공급해 높은 마진을 책임진다. 현재 숨바소리 오골계는 전문 마케팅 홍보 회사와 제휴해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홍보 전략으로 창업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02)474-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