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등 조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열정을 가지고 매 프로젝트마다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주에 본사를 둔 종합광고 전문회사 (주)필 애드를 이끌고 있는 안홍엽 대표의 어조에는 강한 자신감이 실려 있다. 지난 2000년 4월 설립된 (주)필 애드는 회사 연혁은 짧지만, 방송제작 및 경영부문에서 30여 년을 몸담았던 안 대표를 위시해 구성원들 모두 해당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최강의 맨 파워를 자랑한다. (주)필 애드는 지난 2000년 8월 회사 설립 4개월 만에 공개경쟁 입찰에서 (주)하림의 방송광고를 수주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인쇄매체와 옥외광고 분야에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중앙일간지와 경제지에 게재되는 각종 기업광고 및 경부고속도로 야립광고 수주실적을 올렸다. 2001년 서울사무소를 개설하여 각 분야 유명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문화 체계를 갖춘 이 회사는 농수산홈쇼핑 방송광고 제작과 KCC건설의 홍보물 제작수주 실적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 (주)하림을 비롯한 30여개 기업의 광고 및 방송프로그램 협찬을 대행하고 있으며 월 평균 매출액은 약 2억원 수준이다. "광고는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고 강조하는 안홍엽 대표는 "다년간의 방송제작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시장점유율 증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63)286-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