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남아종합물류(주)..철저한 감동서비스로 역량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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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물류산업이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했다.
특히 복합운송주선업체의 설립기준이 신고제로 바뀌면서 업체의 난립과 동업체간의 과다출혈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의 무질서속에서도 화주 위주의 영업과 정도경영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는 물류업체가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복합운송주선기업인 남아종합물류(주)(대표 곽헌 www.nlc.co.kr)가 화제의 기업.
지난 1985년 남아항공해운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어 지난 99년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한 남아종합물류는 철저한 아웃소싱으로 필요한 부문에 자체역량을 집중하여 험난한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또한 철저한 서비스 정신에 입각한 화주 위주의 영업으로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한편 남아종합물류는 재화운송뿐만 아니라 물류파트운영으로 수출입계약 및 컨설팅에서 통관 및 해외운송까지 마무리해주는 다양한 서비스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중국 광동성 동관시 '차산진 공단'에 한국기업 투자유치를 대행할 정도 중국시장에 해박한 정보와 물류거점을 확보한 점도 큰 장점. 이처럼 남아종합물류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와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직원관리에서 비롯됐다.
전 직원을 중국에 해외연수를 보내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관리를 통해 직원 성과급 제를 시행하는 중이기도 하다.
또한 여느 물류기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직원복리후생으로 자부심을 높여준 점도 성장비결중의 하나다.
현재 해상 및 항공의 물동량은 매년 증가추세 속에 남아종합물류는 기존 거래처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좀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운송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홍콩 및 중국지점을 거점으로 삼아 제3국간의 교역에 있어서 자체 운송 망을 구축, 'Customized Service' 제공과 운임절감효과를 이루어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단순한 재화의 운송이라는 고유 임무에서 탈피 항공 및 해상운송 또한 내륙운송에 이은 통관 및 보관 후 배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곽 헌 대표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만들어 국가경제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전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선망 받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02)3147-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