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제룡산업㈜ ‥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 개발로 성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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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 기자재의 생산과 자원재활용 제품으로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제룡산업(대표 박종태 www.cheryong.co.kr)이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창립 19년의 국내 대표적 종합전력기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제룡산업은 송배전자재 종합메이커라는 명성에 걸맞게 208개 품목을 공급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를 유지하며 연간 361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유망전력벤처기업인 제룡산업의 대표적 주력상품은 저손실 변압기와 정부로부터 신기술인정 마크와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아몰퍼스변압기.
이 제품은 시민단체로부터 에너지 위너상과 에너지 효율상을 받기도 했다.
중전기기 사업부문이 회사 매출의 1/3을 차지하고 있지만 원래 제룡산업의 중심 영업품목은 금속제품.그러나 중전기기 사업부문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하고 대전의 제4산업단지에 15.000여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1.600평 규모의 변압기 사업부가 입주할 공장을 신축하는 등 중전기기 분야를 미래의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매출액의 5%이상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장기계획도 이미 마련해 놓았다.
제룡산업은 그동안 축적된 설계 및 제조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아몰퍼스변압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는 국내 민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효율변압기의 사용 의무화가 기대되는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이러한 목표가 달성되면 에너지 절약기기 전문제조업체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갈 수도 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종합 전기기자재 제조업체의 꿈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간존중의 창업정신을 이어온 박종태 사장은 "제룡의 미래는 기술개발과 품질경영, 원가절감을 통한 무한 경쟁력 확보에 달려 있다"며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아무나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신개념?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시장선점 효과를 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