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에이스종합건설㈜‥ 10년 외길, 아파트형 공장의 전통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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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5년 설립된 에이스종합건설(주)(대표 김재연 www.aceconst.co.kr)은 국내 최초로 인텔리전트식 아파트형 공장을 도입한 'Leading Company'다.
과거 굴뚝 산업의 대명사였던 구로공단 일대에 첨단 아파트형 단지를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이 일대를 '디지털 산업단지'라는 벤처상업의 메카로 탈바꿈시킨 공로자가 바로 에이스종합건설(주)이다.
또한 아파트형 공장 사업의 잇따른 성공으로 다른 건설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아파트형 공장 건설에 있어서는 '교과서'적인 존재나 다름없는 셈이다.
'공장 같지 않은 공장'을 컨셉으로 아파트형 공장의 새 시대를 연 에이스종합건설(주)이 오늘(29일)부터 과거 방림방직 부지에 들어설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형 공장은 칙칙한 낡은 공장지역으로 인식된 영등포를 새로운 업무시설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영등포 벤처 밸리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착공된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는 도심지 내 아파트형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고층 4개 동으로 구성되는 단지형 건물이다.
기존 아파트형 공장들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 첨단 시설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 공간으로서의 품격을 높였다.
금융기관과 고급음식점, 클리닉센터, 헬스장 및 골프 연습장 등을 갖춰 ONE-STOP 시스템을 구현한 점도 돋보인다.
지하철 2, 5호선과 수도권 각 지역을 잇는 국철 영등포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의 길목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에이스 하이-테크는 교통, 물류의 요충지로 영등포지역의 '랜드 마크(land mark)'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종합건설(주)가 10년 동안 사업을 영위해 오면서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과 '품질', '사후관리'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입주자의 휴식과 건강, 위생을 배려하고 입주 후에는 위탁관리가 아닌 에이스종합건설 자회사를 통해 통합관리하기 때문에 저렴한 관리비와 완벽한 사후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타 아파트형 공장과는 차별화를 추구한다.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에 입주하는 제조업체나 벤처업체는 취득세와 등록세 등 각종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총 분양가의 최고 70%를 장기 저리 융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인들에게 부담 없는 비용으로 최적의 업무공간을 소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