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 강화 문제가 사회간접자본의 비용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한다는 인식이 넓어지면서 콘크리트의 중성화.염화를 방지하는 공법의 업계 선구자인 한국엘단트산업주식회사(대표 심행진 www.eldant.co.kr)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엘단트산업은 국내 최초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확보를 위한 개발을 시작, 구조물의 염해, 중성화 등 열화방지를 위한 표면처리공법(ELDANT CON?COAT SYSTEM)의 특허 및 건설신기술을 획득했다. 심행진 대표는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공공기관에서부터 알아주고 있다"며 각종 공공기관의 수주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는 가장 많은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엘단트 산업의 주력제품인 엘단트 콘크리트를 비롯해 인체에 무해한 세라믹을 이용한 고성능방청도료인 사비스, 부식된 콘크리트 표면을 보강시켜 주는 CERA-ALL 등도 한국 엘단트 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해주고 있다. 현재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화방지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향후 5년안에 1000억원 규모로 성장 가능한 시장규모가 큰 산업이다. 한국엘단트산업은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자체만으로도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반응형 세라믹계 시멘트 혼화재를 개발하여 시장 출시를 준비중에 있다. 또한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중인원 집결지인 빌딩, 병원, 학교, 박물관 등의 공기를 정화시키고 냄새를 제거 시켜주는 페인트의 개발을 서둘러 내년 중에는 출시를 목표로 하는 등 제품다각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심행진 대표는 "우리가 우수한 기술을 개발했지만 품질이 떨어지는 유사품의 출시로 인해 업계의 피해가 크다. 시공시 우수하고 검증된 업체를 찾아 시공해야 한다"라고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