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금속제품인 힌지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첨단의 기술력으로 우수한 힌지를 생산하는 (주)에이앤비힌지스(대표 윤현진 www.anbhinges.com)가 주목받고 있다. 설립 2년차인 (주)에이앤비힌지스가 힌지시장의 강자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기능성 힌지의 전량 국산화를 목표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사기 카 -TV , LCD-TV, LCD 모니터 DMB서비스용 안테나 힌지 등은 (주)에이앤비힌지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향후 주력제품화 할 계획이다. 현재 힌지시장은 대부분의 가전제품에서 힌지를 적용하는 추세에 따라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주)에이앤비힌지스는 다방면에 적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제품개발로 경쟁업체와의 차별성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는 세계시장 공략에도 눈을 돌려 최초로 일본시장에 힌지를 수출했고, 금년에는 터키의 베스텔사와 힌지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명실상부한 수출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시작했다. 매출도 해마다 늘어 창업초기 5억원에서 올해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07년에는 100매출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