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외환은행은 투자지분 회수를 위해 두산중공업 주식 440만주를 809억60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외환은행은 이날 장개시전 시간외 매매를 통해 지분을 처분하며 처분 후 보유지분은 200만주(지분율 1.92%)로 줄어들게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