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26
수정2006.04.03 05:27
한국투자증권이 씨디네트웍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27일 한국 홍종길 연구원은 씨디네트웍스 첫 분석 자료에서 CDN(컨텐츠 전송망)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인터넷 트래픽 증가와 컨텐츠 유료화가 확대되면서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6.4배에 거래되고 있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중립 의견을 내놓았다.6개월 목표가는 1만66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