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27일 자사의 인터넷 저장공간 서비스 '웹하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문 포털 '웹하드 라운지'를 개설했다. 이 포털은 100만여명의 웹하드 이용자들이 5개의 전문 라운지를 통해 각종 정보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령 '지식 라운지'를 이용하면 신간 서적 정보와 전문가들의 칼럼을 만날 수 있다. 웹하드 라운지는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웹하드 회원만 라운지에 글을 쓸 수 있다. 비회원도 무료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글을 올릴 수 있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