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신부?" 속옷업체 좋은사람들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섹시미'를 강조한 웨딩 란제리 라인과 '청순미'를 강조한 라인을 동시에 내놨다. '섹시쿠키'의 신제품은 뒷라인을 강조하고 엉덩이부위를 과감히 노출시켜 도발적인 신부 이미지를 주는 반면 '보디가드'의 로맨틱 라인은 재스민 꽃 프린트와 레이스 소재를 활용해 수줍은 신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브라 2만~4만원대,팬티 1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