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신약+수익성 개선-목표가↑..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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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CJ투자증권 정재원 연구원은 동아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발기부전 치료물질인 'DA-8159'의 해외 특허를 계열사인 동아팜텍에 양도한 것은 제한된 리스크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약 '자이데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3분기 실적이 전문 의약품의 양호한 성장세 등에 힘입어 개선될 것으로 예상.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기대되고 관계사 구조조정 등이 대부분 마무리돼 리스크가 축소됐다는 점 등에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