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목표가 1만9500원..매수-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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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8일 통신위가 파워콤에 상호접속 협정 위반 혐의로 시정 명령을 요구함에 따라 신규 가입자 모집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실제 영업 중지 가능성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삼성은 파워콤이 이미 망 식별 번호를 갖추고 있고 이 같은 사실을 지난 20일 통신위에 문서로 제출한 상황이라면서 정식 명령서가 발부되는 1~2주 이내 통신위 검증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악의 경우 가입자 모집 효력이 발생하더라도 단기간 내 영업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데이콤에 대해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1만9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