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조선대 교수(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는 최근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2006년판에 등재돼 3년 연속 등재기록을 세웠다. 28일 조선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후를 비롯 미국인명연구소,영국국제인명센터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한국 치의학계에서 최연소로 등재되는 등 연구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