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호 동방노보펌 대표는 28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선정하는'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뽑혔다. 1957년 설립된 동방노보펌는 철제방화문을 주 생산품으로 스테인리스 창호,잡철물 등 건축자재를 생산·시공하는 업체다. 오수호 대표는 지난 94년 가업을 이어받은 이후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회사를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