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실적 회복 기대감 증가-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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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대증권은 엔터기술이 일본 지역 거래처로 기존의 산요 이외에 온쿄리브(Onkyo Liv)와 휴대용 반주기기 제품 14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는 2분기 매출액인 111억원보다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올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으로 올해 상반기 일본 지역 매출 부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 예상 실적은 미국지역 매출 성장에 대한 우려로 기존 예상보다 다소 저조할 전망이나 이 같은 매출처 확대와 대형 수주 말생에 따라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가 2만7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