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월 1만원 안팎의 보험료로 운전 중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다이렉트운전자보험'을 29일부터 판매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운전자보험에서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보장내용을 제외해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며 "만기가 1년 또는 3년으로 돼 있는 소멸성 보장보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