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8일부터 기존 현금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OK카드'를 전 영업점에서 발급한다. 이 카드는 여러 계좌의 금융 업무를 1장으로 처리할 수 있고 은행 업무 외에 통신 의료 신분증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기존 카드도 IC 카드로 바꿔 발급해 주고 있으며 2008년 말까지 교체를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