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1만불 이하 국가에서는 유통산업이 소상공인 위주의 자영업 형태이나, 1만불 이상 국가로 발전하면 유통산업의 흐름이 체인화로 변해가는 현상을 나타낸다. 현재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1만4천불, 한국의 유통산업 흐름 또한 다각적인 체인화 형태로 바뀌어 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국내 골프 유통산업 또한 자연스런 시장의 흐름에 따라 골프샵 체인화의 기운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바로 그 중심에 선 기업은 골프전문 유통업체 '(주)아베스포츠'이다. 아베스포츠는 1968년 1곳의 골프샵 오픈 이래 37년이 지난 지금 전국 26개 골프샵을 확보, 명실공히 한국 골프 유통점의 부동의 1위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이다. 국민소득 3만불인 일본의 골프유통 산업은 1985년 골프 특소세 폐지이후 80%는 체인화, 20%는 대형 골프샵화로 그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한국 또한 2004년 골프 특소세 폐지 이후 일본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다. (주)아베스포츠 지상구 대표(사진)는 선진국 골프시장을 분석하고 한국 내 시장 또한 선진국형으로 변화할 것을 예상, 2000년부터 골프샵의 프렌차이즈 사업을 검토하여 향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 결과로 2005년부터 본격적인 골프샵 프렌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5곳의 '아베골프'상호를 건 프렌차이즈 대리점이 오픈한 상태이다. 아베스포츠는 2006년 까지 전국 50곳의 프렌차이즈 대리점과 30곳의 직영샵으로 전국 80곳의 아베골프매장을 증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베골프 대리점의 장점은 다양한 상품구성, 모든 상품의 본사 반품 및 교환출고 가능, 또한 전산을 통한 재고사항 및 정산의 원활함, 업종변경 및 계약 완료시 전 상품의 반품으로 인한 재고부담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한국최다의 매장을 보유한 아베스포츠는 골프클럽 및 용품생산 업체에서 아베스포츠만의 독점모델을 공급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상품의 고마진과 함께 주변 경쟁 골프샵과의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요소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아베골프 대리점은 광역시 이상은 구 별1개점, 시, 군 1개점 개설원칙을 두고 있어 독점 시장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아베골프 000점이란 등록상표를 사용하여 초기 신뢰구축을 위한 매장 홍보를 할 필요가 없다. 골프샵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베스포츠가 최적의 동반자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대리점 문의 02-569-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