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단말기 생산업체인 이노츠의 위성복 대표이사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노츠는 공시를 통해 위 대표가 경영상의 이유를 들어 대표 이사 회장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위 전대표의 후임에는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인 백종진 사장이 선임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