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리커창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와 만나 랴오닝성과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측에서 랴오닝성 개혁발전위원회 중지치엔 주임 등 33명의 랴오닝성 대표단이 참석했고 한국측에서는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윤우 산업은행 부총재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