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전북은행 매수-목표가 9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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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메리츠증권 임일성 연구원은 전북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00원을 제시했다.
올해 대출성장률이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13%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어서 성장성이 은행권내 최고 수준일 것으로 관측.
높은 성장성과 함께 높은 지역 밀착도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있어 건전성 개선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순익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가총액이 2629억원으로 자산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5.7%에 불과해 대구은행이나 부산은행 대비 현저히 낮으며 밸류에이션도 업종 평균과 갭이 확대돼 있어 갭 메우기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