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영업상황 순항-매수..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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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파워로직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현대 권성률 연구원은 파워로직스 실적의 양축인 PCM의 경쟁력 강화와 카메라 모듈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분기(7~9월) 실적은 단기 비용 이슈로 전기 대비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실적 개선의 큰 추세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평가.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어 휴대폰 부품업종 중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히고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1만8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