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가 선정한 “베스트 뱅크(Best Bank) 2005”를 수상해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에서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글로벌 파이낸스'가 각 국가별 은행을 자산 성장성, 수익성, 전략적 부문, 고객 서비스, 혁신적인 상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선정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 중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미국의 국제 파이낸스 전문 월간지로 신한은행은 2003년 이후 이번까지 3년 연속 수상을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올해 유로머니, 글로벌 파이낸스, 아시아머니, 파이낸스아시아 등 해외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뱅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