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개통식을 하루 앞둔 30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 청계천 물이 크게 불어나자 왜가리 백로 등이 날아들어와 먹이를 찾으며 쉬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