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아바코와 하나마이크론의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30일 1조4669억원의 청약자금이 몰렸다. 이날 각 증권사에 따르면 아바코의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경쟁률은 평균 533.72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자금은 총 7636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현대증권이 615.24( 대 1)를 나타낸 것을 비롯 △교보 479.57 △대우 403.22 △동양종금 389.08 △부국 273.46 △우리투자 258.55 △한국투자 440.96 △한화 431.39 등이다. 하나마이크론의 평균 경쟁률은 435.50 대 1로 집계됐고 청약증거금은 7033억원이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주간사) 450.21 △교보 471.08 △신흥 405.47(우대 52.87) △우리투자 246.48 △한국투자 574.00(260.01) △한화 449.12 △현대 456.78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