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인 '마린위크(Marine Week) 2005'가 5~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국제항만 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국제 해양방위 산업전도 동시에 열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에는 32개국 700여개 업체가 820개의 부스에서 각종 용품을 전시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