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역에서 승객들을 기다리던 모범택시 운전자들이 택시 한 대가 손님을 태우고 승강장을 빠져나가자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차를 손으로 밀어 앞으로 옮기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