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미창석유 배당증대 여력 높다..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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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미창석유공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4일 메리츠 유영국 연구원은 미창석유 첫 분석 자료에서 윤활유 전문생산업체로 향후에도 43년의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타이어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고무 배합유의 큰 폭의 판매 증대는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또 배당성향은 20% (작년 주당배당금 850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올해 말 추정 유보율이 584%로 높고 향후 유지보수투자 이외에 신규투자가 없어 추가적인 배당증대 여력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목표가는 3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