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부회장 "성공, 실패 경험 토대로 내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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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은 '10월 CEO 메시지'를 통해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내년을 준비하자"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로 접어든 시점에서 단순히 수치상의 결산이나 업적만을 정리할 것이 아니라 조직내 많은 일들에 대해 냉철하게 돌아보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면서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내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