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4일 CSFB는 LG전자에 대해 실적 전망치를 수정하지는 않으나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05년에서 2006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로 내년 예상 EPS(7523원) 대비 P/E 10.8배를 적용한 8만1000원을 새로운 목표가로 제시했다.기존 목표가는 7만24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