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전문업체인 ㈜화동양행은 오는 7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화폐 경매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에는 고려시대의 고려전,조선시대 조선통보 상평통보 별전 열쇄패,구한국시대 주화와 지폐 등 우리나라에서 쓰여졌던 모든 돈이 출품된다. 특히 구한국시대 10원 금화와 20원 금화는 세계적 희귀 주화라고 화동양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