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서양 근, 현대미술의 거장전'에서 관람객들이 끌로드 모네의 '대운하'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11월 뉴욕에서 개최 예정인 '뉴욕 소더비 근,현대미술 경매전' 출품 예정작 중 선정된 32점으로 '대운하'는 추정가가 120억에서 160억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