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지난해 튜닝이 가능한 r7쿼드 드라이버 출시이후 골프시장에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올 가을에는 프리미엄 드라이버인 'r7-XR'를 출시,이번 박람회에 내놨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결집해 개발한 것으로 기존 모델보다 방향성과 반발력을 높였고 디자인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튜닝 드라이버인 r7쿼드와 탄도조절을 할 수 있는 r5듀얼의 장점을 접목한 제품이다.


헤드크기는 남성용이 440cc, 여성용이 380cc다.


샤프트 길이는 45, 46인치가 두종류가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미국 PGA투어 사용률 1위의 하이브리드클럽 '레스큐 미드'를 계승한 '레스큐 듀얼'과 투어선수용 '레스큐 듀얼TP'도 이번 박람회에 선보인다.


2개의 카트리지로 튜닝해서 사용한다.


테일러메이드는 퍼터브랜드인 로사의 후속모델인 '로사 몬자 코르자 퍼터'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새로운 페이스 인서트인 'AGSI'를 장착,불필요한 백스핀 발생 등의 결점을 최소화했다.


2개의 카트리지를 삽입해 각기 다른 무게를 설정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아울러 자사의 골프볼 브랜드인 '맥스플라이'의 프리미엄 골프볼 '블랙맥스(Black MAX)'도 출시했다.


첨단 소재와 과학적인 제조과정,다양한 검증절차를 거쳐 고성능을 갖춘 골프볼이라는 것이 테일러메이드의 설명이다.


☎(02)3468-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