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5일 임시이사회 ‥ 김윤규 부회장 보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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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5일 오후 서울 적선동 현대상선 빌딩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윤규 부회장의 보직을 박탈할 예정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4일 "안건은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임원의 보직 해임"이라며 "김 부회장의 보직이 박탈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심재원 현대아산 부사장 등 등기이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