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WTI 63.90 달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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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과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멕시코만 일대 석유시설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이 겹치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1.57 달러(2.4%) 내린 63.90 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11월 인도분 무연 휘발유도 6% 가까이 하락했고, 난방유 역시 3% 이상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