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서울 정지윤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4분기 가격 인하폭은 제품별로 4~9% 수준으로 예상보다 작다고 설명했다. 또 중간배당 2000원에 기말 기대 주당 배당금 8000원을 기대할 때 현주가 대비 배당수익률은 3.4%로 배당 투자에 유리하다고 판단. 목표가를 28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