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gift for my parents, I sat for my portrait and was pleased with what I was sure was perfect likeness.


When the canvas was finished, I took it to a framing shop, where the salesclerks looked it over admiringly.


"Now there's a beautiful woman," one of them said.


Just as I was about to thank him, he asked me, "Anyone from around here?"



부모님들에게 드릴 선물로 내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했더니 내 모습을 고대로 살려준 작품이다 싶어 나는 만족스러웠다.


그림이 완성돼 액자 가게로 가지고 갔더니 점원들은 탄복하는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봤다.


"참 미인이네요"라고 점원 하나가 말했다.


그래서 내가 고맙다는 소리를 하려는 순간 그는 묻는 것이었다.


"어디 이 동네에 사는 분인가요?"



△ sit for portrait : 초상화를 위해 포즈를 취하다

△ perfect likeness : 완벽하게 닮은 모습

△ admiringly : 탄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