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5일 다이와는 NHN에 대해 국내외 시장에서 이익 가시성 개선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10.8%와 24.9% 올린 5232원과 9073원으로 수정했다. 또 3분기에는 검색 광고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 목표가를 22만4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2등급(시장상회)에서 1등급(매수)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