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은 이번 박람회에 '젝시오(XXIO)'의 프리미엄 모델인 '젝시오Ⅲ 프라임'을 가지고 나왔다.


'젝시오Ⅲ 프라임 드라이버'는 세 가지 소재를 결합한 제품이다.


실용 금속 소재로 가장 가벼운 마그네슘과 이보다 더 가벼운 카본을 티타늄 보디와 조합시킨 것.티타늄의 고반발성을 살리면서 430cc가 넘는 대형 헤드에다 저중심 설계를 실현해 스윗스폿을 한층 넓혔다.




'젝시오Ⅲ 프라임' 아이언은 티타늄 페이스의 바깥쪽 두께를 1.8mm,중앙부를 2.6mm로 한 '임팩트 파워 페이스' 기술을 적용,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스윗스폿이 기존 모델에 비해 26% 확대됐고 타점이 빗나가도 비거리 손실이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고 한다.



던롭이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고 있는 '스릭슨'도 신제품인 'W-404'드라이버를 선보였다.



보디 전체를 부드럽게 해 헤드의 반발성을 높인 동시에 고탄도,저스핀을 실현한 드라이버다.



편안한 스윙과 정확성을 위해 '하이 파워 웨이트'를 내장했다.



'스릭슨'은 또 신제품 아이언 'I-404'를 내놨다.



종래의 모델보다 페이스 길이를 1.5mm 짧게 했으며 샤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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