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톡 3분기 100대 브랜드 발표..싸이월드·MSN '깜짝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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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애니콜'이 브랜드가치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SK텔레콤''이마트''쏘나타' 등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선두경쟁에 가세했다.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5일 발표한 3·4분기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애니콜'은 브랜드스톡의 가치평가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지수 945점을 획득,1위를 고수했다.
하지만 2위 'SK텔레콤'을 비롯 '이마트' '쏘나타' 등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며 애니콜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추석 등 연휴특수의 영향으로 '신세계백화점'(84위)이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것을 비롯 '옥션'(35위),'현대백화점'(75위) 등 유통 브랜드의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싸이월드'(37위),'MSN'(70위) 등 인터넷 브랜드도 순위권 내에 깜짝 등장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하지만 2위 'SK텔레콤'을 비롯 '이마트' '쏘나타' 등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며 애니콜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추석 등 연휴특수의 영향으로 '신세계백화점'(84위)이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것을 비롯 '옥션'(35위),'현대백화점'(75위) 등 유통 브랜드의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싸이월드'(37위),'MSN'(70위) 등 인터넷 브랜드도 순위권 내에 깜짝 등장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