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유조차량에 위성을 이용한 위치정보시스템(GPS)을 도입했다. GS칼텍스는 수송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전체 유조차량 697대 가운데 우선 528대에 GPS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GPS 개발 및 설치,운영에 모두 4억원이 들어갔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