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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2개월만에 최저 6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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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석유 수요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62달러대까지 떨어지면서 두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어제보다 배럴당 1.11 달러 내린 62.79 달러로 지난 8월 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10 달러 하락한 배럴당 60.12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4주 동안의 석유소비가 하루평균 1천990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9% 하락했다는 소식으로 유가가 급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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