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투자증권은 LG필립스LCD에 대해 실적 개선에 따른 단기 매력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후식 한국 연구원은 LG필립스LCD의 최근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며 투자 매력도는 낮지만 리스크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2.32조원과 11%대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단기 실적 기대감을 바탕으로 단기매매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