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6일 장영수 동부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성장 제 3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엔씨소프트에 대해 '때가 되었다"고 비유했다. 3분기중 신규게임 출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닥탈출이 완연할 것으로 전망하고 신작 라인업 출시는 앞으로 장미빛 전망에 확신을 더해줄 것으로 분석했다.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가치는 이후 온라인비디오게임 시장으로 진읍을 용이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